“서울대생, 넌 어디까지 아니?”
2015 서울대 학생들의 일상 전시회 열려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12-09 14:59:18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 학생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서울대생, 넌 어디까지 아니?: 2015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일상’ 전시회가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대 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서울대 인류학과에서 개설한 ‘인류학박물관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전시 기획의 전 과정을 도맡아 준비했다.
전시는 신입생을 맞이하는 새맞이 행사, 학업 도구, 여성 스포츠 동아리, 학생들의 단체복인 과 점퍼 등 총 4개의 하위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1970년대 서울대 학생들이 입었던 교복과 2000년대 중후반부터 입기 시작한 10여 점의 과 점퍼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서울대생이 실제로 사용하던 것을 그대로 옮겨온 사물함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서울대생들이 그려내는 스스로의 일상을 학술적이면서도 예술적으로 재현하고자 한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의 일상 또한 성찰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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