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 평택마드리갈 싱어즈 제2회 정기연주회 개최
11일 '어제의 희생 내일의 희망' 주제로 공연
김보람
brkim@dhnews.co.kr | 2015-12-08 11:36:38
오는 11일, 평택대학교(총장 조기흥)에서 아름다운 합창의 선율이 울려퍼질 예정이다.
평택대 음악학과 학생들과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뽑힌 교직원과 평택시민들로 이루어진 합창단 '평택마드리갈 싱어즈'는 '어제의 희생 내일의 희망(Sacrifice of Yesterday, Hope of Tomorrow)'이라는 주제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저녁 7시 30분부터 평택대 9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될 정기연주회에서 평택마드리갈 싱어즈는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 전곡과 누구나 함께 부를 수 있는 가요·영화음악,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합창버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 한해 메르스와 각종 테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들을 추모하고자 특별 연주도 마련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의 지휘는 단장인 김형기 평택대 교수가, 연출은 박성찬 중부대 교수가 각각 맡았다. 또 반주 민윤미, 신혜영, 테너 강신모, 소프라노 이은선, 바리톤 나유석 등이 출연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대 음악학과로 전화문의(031-659-8530) 하면 된다.
한편 평택마드리갈 싱어즈는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이끌며 평택시 문화예술 활성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한 바 있다. 또 합창단은 올해 1월 미국 LA에서 열린 신년음악회 초청공연을 열어 현지 교민들을 비롯한 각계의 찬사를 받았다. 그외에도 평택마드리갈 싱어즈는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도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문화 평택시’ 형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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