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대구한의대가 함께 한 나눔 봉사

경산지역 홀몸노인 가구에 연탄 배달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12-02 17:27:31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2일 공동으로 경산지역 홀몸노인 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대구가톨릭대 사랑나눔봉사단과 대구한의대 기린봉사단은 이날 경산시 자인면 일언리와 계남리의 65세 이상 홀몸노인 가구 6곳에 모두 12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행사에는 대구가톨릭대 홍철 총장,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을 비롯한 양 대학 교직원과 학생 등 총 90명이 참가했다.


봉사자들은 골목길에 줄지어 서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연탄을 날랐다. 연탄을 받은 어르신들도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두 대학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4년 12월 대구가톨릭대 인근 마을에서 함께 연탄배달을 시작했다. 올해는 대구한의대 인근 마을에서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연탄배달을 마치고 난 뒤 대구한의대로 돌아와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협의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와는 별도로 하양지역 홀몸노인 25가구에 총 5000장의 연탄을 제공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