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컴퓨터공학부, 재학생 실무능력 강화 '앞장'

작품 경진대회 개최

정성민

jsm@dhnews.co.kr | 2015-11-30 14:41:10

전북대학교 컴퓨터공학부가 재학생들의 실무능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전북대 컴퓨터공학부는 컴퓨터 기술의 핵심 시스템 개발 및 학생들의 프로그래밍 능력과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응용프로그램'과 '게임' 등 2개 분야로 구분, 지난 13일까지 작품 접수가 이뤄졌으며 지난 27일 최종 심사를 거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출품한 학생팀에게 총 15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됐다.


구체적으로 '세상 전부가 글자로 변한 이유를 찾아서 여행을 떠난다'는 스토리가 담긴 RPG게임(Word World RPG) 개발자, 진홍준 씨에게 금상이 주어졌으며 채팅방 분석기를 개발한 김윤섭 씨와 유동윤 씨 외 두 팀에게는 은상이, 영상 내 보행자를 삭제하는 프로그램(보행자 삭제기)을 개발한 김창성 씨와 김상훈 씨 외 2팀에게는 동상이 각각 주어졌다.


오일석 전북대 컴퓨터공학부장은 "전년도 대비 작품 완성도가 높아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수준이 됐다"면서 "내년에는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대 컴퓨터공학부의 작품 경진대회는 정부가 소프트웨어 산업을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로 보고 여러 정책을 펼치는 시점에 발맞춰 재학생 경쟁력 향상을 위해 뜻 깊은 행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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