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게릴라가드닝 동아리, '원예치료' 봉사활동
쿨라워, 특수학교 방문해 봉사활동 진행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11-29 11:33:53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 게릴라가드닝 동아리 '쿨라워'(KU:flower)가 지난 19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특수학교를 방문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꽃을 활용한 원예 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게릴라가드닝(Guerrilla gardening)은 도심 속 방치된 빈 땅에 꽃과 나무를 심는 일종의 도시 환경 가꾸기 운동이다. 건국대 학생들은 봄여름에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 인근과 서울 시내 곳곳 거리에 꽃을 심고 있다. 가을 겨울철에는 원예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쿨라워 학생들은 아동들에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했다. 생화나 나뭇잎을 눌러서 말린 '압화'를 활용해 아동들과 함께 직접 엽서를 제작하며 즐거움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쿨라워 권정민 팀장은 "꽃을 활용한 압화 편지지를 제작하며 꽃의 아름다운 색감이나 촉감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저학년 아이들까지도 즐겁게 집중력을 가지고 자신만의 엽서를 만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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