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전국 영마이스터대항전 교육부장관상

동상, 장려상 등 총 5팀 수상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11-16 16:52:41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2015마이스터대전'의 전국영마이스터 대항전(디자인 창작경기)에 참가해 대회 최고상인 금상을 비롯해 동상과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시각디자인과 3학년 소유정·성주영·조혜빈 씨 팀은 경상북도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 기업인 경북 안동의 ㈜니껴바이오의 '안동낫또' 패키지를 새롭게 디자인해 금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토속적인 면만을 강조했던 기존의 지역 기반 전통식품 패키지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전통과 현대적 이미지의 융합을 통해 흔한 캘리그라피 위주의 브랜드 네임 로고타입 디자인에서 탈피했다. 모던한 명조체와 낫또의 이미지를 한국 고유의 목판화 느낌으로 표현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창출했다.


이번 작품은 교육부의 특성화사업에 선정된 교내 신라문화콘텐츠디자인사업단(이하 사업단)의 연계전공 수업인 '문화콘텐츠디자인기획' 과제 결과물을 제출한 것이다.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디자인 학문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 문화상품을 새로운 관점에서 디자인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모든 수상작들은 이번 학기 특성화 융·복합 교과인 '문화콘텐츠디자인기획'과 전공 교과인 '광고디자인Ⅱ', '패키지디자인Ⅰ' 수업 결과물이다"라며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공모전을 통해 객관적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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