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전통 공예 계승 노력
김석환·허세안 장인 초청 '전통 공예품 제작 시연' 행사 개최
양가희
ygh9124@dhnews.co.kr | 2015-11-12 18:05:36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가 사라져가는 제주 전통 공예를 젊은 세대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대박물관은 오는 17일 제주대박물관에서 김석환·허세안 장인을 초청해 '제주 전통공예품 제작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
김석환·허세안 장인은 현재 모슬포에서 전통 방식으로 공예품을 제작하고 있다. 이들은 시연 행사를 통해 사라져가는 제주 전통 문화를 후대들에게 보여주고 제주 사람의 삶을 이야기로 풀어낼 계획이다.
이번 시연 행사는 제주대박물관 무한상상실 사업인 '무한상상 공예공방'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전통공예 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슬기와 전통과학에 숨겨진 창의적인 생활 모습을 배울 수 있다. 시연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주대 관계자는 "이번 시연 행사가 제주 전통 공예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계승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통 공예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이 젊은 세대들과의 소통을 통해 장인으로서의 자긍심과 희망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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