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미술대학, 연합 전시회 개최

경북대 등 6개 대학, '샛마파람展' 개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11-10 17:07:27

대구권 미술대학 졸업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연다.


경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손동철)를 포함한 대구권 미술대학들(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예술대, 영남대)이 오는 17일부터 12월 27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1, 2층에서 '샛마파람展'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2부는 12월 9일부터 12월 27일까지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경북대 예술대학이 주관한다. 지역 미술대학에서 배출한 젊은 작가들의 최신 작품을 전문가와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통해 신진작가들이 향후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 제목인 '샛마파람'은 동남풍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대구의 젊은 작가들이 일으키는 새바람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사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185명의 지역대학 출신 젊은 작가들이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작품 총 185점을 선보인다.


경북대 관계자는 "대구권 미술대학 연합전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대구가 배양한 새내기 예술가들을 위한 축제"라며 "매우 젊고 다양한 시각과 도전적인 실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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