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학생들, 광고 공모전에서 대활약

'201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우수상 수상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11-03 14:04:53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 학생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광고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순천대 경영학과·영상디자인학과 연합팀(양해종, 엄규식, 김현아, 박세준, 이소담 씨)이 KOBACO 주관 '201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201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는 국내 최고이자 최대 규모의 광고 공모전이다. 일반부와 대학생부, 청소년부를 통틀어 모두 24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소외계층 배려'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이 광고 아이디어의 창출과 기획을 넘어 직접 광고를 연출하고 제작까지 광고 제작의 총체적 역량을 요했다.


순천대 경영학과·영상디자인학과 연합팀은 올해 신설된 산학협력부문에 지원했다. 지난 9월 스토리보드 심사를 통해 1차 예선을 통과, 공익광고 제작 실습비 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한 달여의 제작 기간을 거쳐 '소외의 사이클, 배려의 사이클'이라는 제목의 30초 TV 광고를 제작했다. '소외의 악순환을 배려의 선순환으로 극복하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결과 산학협력부문 최고상인 우수상(부상 200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자인 순천대 양해종 씨는 "지난 두 달간 팀원들이 직접 광고를 기획·연출하고 스토리보드 작성부터 배우 섭외, 장소 물색, 영상 촬영과 녹음 및 편집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밤샘 작업도 마다하지 않았다"며 "그러한 노력이 무색하지 않게 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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