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 이공계 인재 '취업 세일즈' 나선다
잡매칭페스티벌 개최… 취업대상 10% 현장 취업 목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11-03 13:30:37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가 우수 인재를 찾아 대학캠퍼스로 찾아 온 국내외 유망 중소·중견기업들과 구직 대학생들을 현장에서 직접 연결하는 '잡 매칭 페스티벌(job matching Festival)'행사를 오는 4일부터 사흘간 개최한다.
대학 내 체육관에 대규모로 면접 부스를 마련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산업기술대생 채용을 희망하는 국내외 90여 개 우량 기업들이 면접관을 파견하고 채용에 나선다.
이재훈 한국산업기술대 총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이공계 채용 수요가 많은 우수기업을 집중 유치한 만큼 잡매칭 효과가 클 것”이라며 “지난해 8%대였던 전체 취업 대상자의 현장취업 비율을 이번 행사에서 10%, 100여 명까지 끌어올려 대졸취업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이공계중개센터가 홍보관을 마련, 이공계 면접 참여자들에게 직종별 1대1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등 잡 매칭(job-matching) 성사를 위한 측면지원에 나선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잡매칭페스티벌은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만 참여시켜 사전에 구인 직종-구직 학생 상호 간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높은 매칭 효과를 유도하며 한국산업기술대의 ‘취업률 1위’ 견인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