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졸업생 9명, 美변호사 시험 합격"

올해 총 29명 합격자 배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11-02 17:27:38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국제법률대학원 졸업생 9명이 지난 7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시행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매년 2월과 7월 두 차례 시행되는 미국 변호사 시험에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올해 총 2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워싱턴 D.C. 변호사 시험 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이번 7월에 시행된 워싱턴 D.C. 변호사 시험의 전체 응시생 대비 합격률은 39.1%로 예년보다 합격률이 소폭 하락했다. 이번 시험을 포함해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전체 졸업생들의 미국 변호사 시험 누적 합격률은 70%를 웃돌고 있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국내 최초의 미국식 로스쿨을 표방하며 지난 2002년에 개원했다. 현재까지 미국 7개 주에서 294명의 미국 변호사를 배출했다. 이를 토대로 국제법 분야 명문 로스쿨로 발돋움해왔다.


에릭 엔로우(Eric Enlow, 미국 변호사)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원장은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이 미국 변호사를 배출함으로써 국내 법률 시장에서 증대되고 있는 외국 변호사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이미 변호사로 활동 중인 졸업생들의 평가도 우수해 법률시장에서 그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