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울산의 미래를 고민하다"

'2015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11-01 11:00:22

'2015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UNIST(총장 정무영)에서 개최됐다.


UNIST는 울산의 산업과 공간구조의 현재를 돌아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찰하는 등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자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했다. 학술대회는 도시재생, 지역경제, 도시설계, 환경 및 방재, 토지 및 주택 등 14개의 대학원 세션과 13개의 전문가 세션으로 구성됐다. 300여 명의 국내외 도시계획 전문가와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도시계획 전문가 허재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울산,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선도하는 글로벌 대도시권으로 도약하여야 한다'는 주제로 발표했다.


허 위원장은 "제조업에 편중된 울산의 산업구조를 생산자 서비스 산업으로 조정하기 위한 적극적 육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산업수도 울산이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주도해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야한다"고 말했다.


정무영 UNIST 총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울산의 미래 산업 전략을 발굴하고 울산의 미래 도시공간구조 전략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길 기대한다"며 산업도시 울산의 지속가능한 개발 방안을 논의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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