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다문화사회 정착에 앞장 서"
'다양한 가족학교 휴-Net' 성과보고대회 개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10-31 12:07:55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산학협력단은 31일 백석대 본부동에서 지역다문화프로그램 '다양한 가족학교 휴-Net'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완주 국회의원(충남 천안시을), 대전지검 천안지청 선도장학회,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천안보호관찰소 청소년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했다.
백석대 산학협력단은 2015년 여성가족부 지역다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인 '다문화사회통합지원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총 74차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갈라 뮤지컬, 다문화사랑방, 다문화감수성교육, 가족문화 및 공헌활동 등이다. 총 1459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학계 전문가 및 다문화가족사업 전문가들이 참여한 시범사업 매뉴얼까지 개발하는 성과도 올렸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 설명과 우수참여자 및 봉사자 시상, 참여자 사례발표, 전문가 슈퍼비전과 사업 효과 분석 등이 보고됐다. 갈라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 공연도 진행됐다. 참석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백석대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정착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지자체,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다양한 자원을 제공해야 한다"며 "'다양한 가족 학교 휴-Net' 사업은 내국인들이 가진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지역사회의 일원이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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