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물 관련 저명인사, 인천으로"
인천대 SWG 연구단, 스마트워터그리드 국제컨퍼런스 개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10-30 16:46:39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 스마트워터그리드(Smart Water Grid, 이하 SWG) 연구단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5 스마트워터그리드 국제컨퍼런스(Smart Water Grid International Conference 2015, 이하 SWGIC)'를 개최했다.
SWGIC는 SWG 연구단의 연구성과를 상호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기관 간 기술교류 및 거버넌스를 구축함은 물론 최근 스마트 물 관리 기술 시장 현황과 전망을 제시한 의미 있는 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행사에는 나사 제트추진연구실의 윤상호 박사, 유네스코의 길헤름 카넬라 고문, 워싱턴대의 제랄드 폴락 교수, 프랑스 니스대의 필립 고베스빌레 교수 등 전 세계 각국 800여 명의 물 관련 저명인사들과 세계주요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기조강연과 특별심포지엄 외 유역통합물관리, 정보통신, 표준화, 세계물시장, 스마트워터그리드, 포스터 발표 등 6개 분과로 구분해 SWG관련 논문 200여 편이 발표됐다.
인천대 관계자는 "국내 물부족 현상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서 SWG기술이 활용될 수 있다"며 "오는 2025년 8650억 달러(약 1000조 원)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되는 세계 물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ICT 기술을 융합한 SWG 기술'의 확대적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SWG 연구단은 SWG 기술의 해외 진출을 위해 베트남 환경자원부 산하 수자원 관리 및 계획 담당 국책연구소와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SWG 기술의 해외수출을 위한 강력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