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개발도상국에 여성역량개발 노하우 전수
아태여성정보통신원 ‘캄보디아 여성인적자원개발 역량강화 초청연수’ 실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10-30 11:42:08
숙명여자대학교 아태여성정보통신원(원장 김명희)이 제1회 경기도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캄보디아 여성인적자원개발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진행했다.
이 연수에는 캄보디아 여성국가위원회 사무총장, 농림수산부 차관을 비롯해 여성부, 노동부, 산업 및 수공예품부 등의 다양한 부처에서 총 10명의 고위급 공무원 대표단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과정에서 캄보디아 연수단은 한국의 여성인적자원개발 정책, 취·창업 지원 정책,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고 경기도청과 여성 운영 기업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기여성능력개발센터의 현황 및 운영 사례 공유와 센터 실제 이용자와의 면담 등을 통해 정책의 수립뿐만 아니라 실제 수행 및 결과까지도 확인 할 수 있었다.
김명희 아태여성정보통신원장은 “이번 캄보디아 연수단은 총리 산하 직속기구인 여성국가위원회를 비롯해 다양한 부처의 고위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실제 정책 반영과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과 캄보디아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에 구축에 있어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여성들의 정보문화발전과 디지털 경제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996년 설립됐다. 1998년 여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분야 UNESCO Chair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 국내외 정부 및 기업, 국제기구, 국제 NGO등과 공동으로 젠더 & ICT와 문화 콘텐츠 산업 관련 연구, 콘텐츠 개발, 국제학술회의, 교육훈련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대를 선도해가는 전문 연구 기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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