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김숨 작가와 '제20회 저자와의 대회' 개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10-22 20:10:23
한림대학교 일송기념도서관(관장 강연욱)은 김숨 작가를 초청해 '제20회 저자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 오는 29일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김 작가의 소설 ‘간과 쓸개’에 대해 저자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김 작가는 199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느림에 대하여」가, 1998년 문학동네신인상에 ‘중세의 시간’이 각각 당선돼 문단에 나왔다. 소설집으로 ‘투견’, ‘침대’, ‘간과 쓸개’, 장편소설로 ‘백치들’, ‘철’, ‘나의 아름다운 죄인들’, ‘물’, ‘노란 개를 버리러’가 있다.
김 작가는 2006년 대산창작기금을 수혜했고 허균문학작가상(2012), 현대문학상 (2013), 대산문학상(2013), 이상문학상(2015)을 수상했고, 현재 ‘작업’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 작가가 발표하는 ‘간과 쓸개’는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침대」 이후 4년 만에 만나는 세 번째 소설집이다. 간암에 걸린 화자와 담낭관에 생긴 담석으로 병든 그의 큰누님의 이야기로 조금씩 다가오는 죽음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한림대 일송기념도서관은 교내 구성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지식수준의 향상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저자와의 대화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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