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토마스 프레이 초청 ‘숭실석좌강좌’ 개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10-16 11:31:33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15일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미래학 분야 최고의 석학,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를 초청해 강연을 열었다;


강연에서 토마스 프레이는 2030년까지 20억 개 이상의 일자리가 소멸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촉매적 혁신(Catalytic Innovation)을 언급했다. 3D 프린터, 사물 인터넷, 드론 등 각광받는 미래기술을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각 기술에 연관된 미래 일자리를 제시했다.


또 토마스 프레이는 "한국은 통일을 미리 준비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미래 세계에서는 전 세계인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미래 기술을 통해 한국의 통일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며 그 뜻을 모아 의사결정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견했다.


한편 올해 4회를 맞이하는 숭실석좌강좌는 세계적 석학의 초청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비전과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시작됐다. 동문기업인 당근영어(대표 노상충)의 기금 후원으로 매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정의란 무엇인가’ 강의로 저명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를 초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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