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GTEP, 우즈벡 IUT 학생들과 '시장 개척'
‘우즈베키스탄 뷰티 엑스포 2015’ 한국에서 단독 참가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10-12 12:07:55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 사업단(GTEP, 단장 박민규 교수) 학생들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우즈베키스탄 뷰티 엑스포2015'에 한국 단독으로 참가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인하대의 선진 학사 행정 역량과 교육 역량을 투입해 우즈벡 수도인 타슈켄트에 2014년 개교한 IUT(타슈켄트 인하대· Inha University in Tashkent) 학생들과 인하대 GTEP 학생들이 전시회 참가 전부터 국내 중소 기업의 화장품 제품에 대한 우즈벡 시장 진출을 위해 바이어 상담 준비를 함께 하고, 박람회 현장에서 통역 및 마케팅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양 교 학생들은 우즈벡의 까다로운 화장품 통관 절차와 높은 관세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현지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박람회 기간 동안 2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인하대 GTEP 학생들과 IUT 학생들의 활동은 현지 방송사에서도 관심을 갖고 인터뷰 요청이 이어졌다. 인하대 GTEP 학생들은 한국을 대표해 우즈벡 시장에 한국 화장품을 알리고 나아가 한국의 이미지도 제고시켜 민간외교관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시회 중 인하대 GTEP 부스를 방문한 이욱헌 주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인하대 학생들이 우즈벡에 불고 있는 한류를 활용하고 IUT 학생들과 협력해 한국 화장품의 불모지인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진출하려고 노력하는 데 큰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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