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논술, 고교과정 내 출시"
9~10일 논술고사 실시, 2만 1983명 응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10-11 21:00:00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2016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KU논술우수자전형의 논술고사를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실시했다.
건국대 논술고사에는 총 2만 1983명이 응시했다. 올해 KU논술우수자전형에는 484명 모집에 2만 1983명이 지원해 45.4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논술고사 <인문사회계 I>은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생활에 필요한 읽기 능력과 사고력, 쓰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경영대학과 상경계열 학생들이 응시한 <인문사회계II>에서는 고등학교 '경제'교과서와 '확률과 통계' 교과서에 나오는 국제무역에서의 '절대 우위론'에 따라 두 나라 상품의 수출과 수입제품 구성이 어떻게 변하는지 설명하는 문제와 한단위당 생산비용을 토대로 신제품 출시 여부와 그 이유를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또 확률변수의 개념을 바탕으로 금융상품의 자산가치를 높이는 최선의 매도 시점을 구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자연계> 논술고사는 고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수리, 과학 등 자연계관련 지문을 제시하고 이를 근거로 해 출제됐다. 다양한 내용의 지문을 바탕으로 통합적 이해력, 논증력, 표현력,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나왔다. 사고 및 추론의 최종적 결과 뿐만 아니라 추론 과정까지 평가하도록 출제됐다.
한편 수시 KU논술우수자전형 합격자는 오는 11월24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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