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외국인학생, 한글 캘리그래피 엽서 만들어요
7일 한글날 앞두고 한글 디자인의 아름다움 담긴 캘리그래피 체험행사 개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10-06 18:03:48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가 한글날을 맞아 외국인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 캘리그래피 엽서 및 책갈피 만들기’ 행사를 마련했다.
숙명여대는 오는 7일 교내 제2캠퍼스 글로벌라운지에서 숙명여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 40여 명이 참가해 직접 자신만의 한글 캘리그래피로 엽서와 책갈피를 디자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자신이 평소 한글을 배우며 마음에 들었던 글귀나 좌우명 등을 톡톡 튀는 캘리그래피로 표현하는 시간을 통해 한글이 가진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취지다.
숙명여대는 본 행사에 앞서서는 한글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소개하는 동영상을 감상하고 한글퀴즈를 푸는 시간도 마련했다. 행사를 기획한 국제협력팀은 “한국인들의 정신적 근간인 한글의 창제배경과 우수성 등을 외국인 학생들에게 알리고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해 의미 깊은 한글날을 보내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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