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통일 인문 콘텐츠 개발 사업 제시
6일 통일인문학연구단 3단계 출범식과 석학대담 마련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10-02 13:14:13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6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더 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통일인문학연구단 3단계 출범식과 출판기념회·석학대담을 개최한다.
이번 출범식에는 송희영 총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지난 2009년 ‘소통·치유·통합의 통일인문학’을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HK)지원 사업에 선정된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3단계 4년의 비전을 공유한다.
김성민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장의 사회로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과 류길재 전 통일부장관이 ‘통일 이후의 통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석학 대담을 한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의 ‘소통·치유·통합의 통일인문학’은 통일문제를 사상이념, 정서문예, 생활문화를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기존 논의에서 찾을 수 없었던 인문학적 연구방법론을 제시해 왔다. 통일문제의 외연을 한반도 중심에서 한반도를 포함한 해외코리언의 문제와 연결함으로써 한반도 통일의 진정한 의미를 동포사회로 확산시키고, 통일을 남북 주민과 함께 코리언 디아스포라가 공동으로 만들어 가는 미래 기획으로서 아젠다를 제시했다.
지난 2009년으로부터 본격화된 통일인문학연구단은 6년의 1, 2단계를 거치고 오는 6일 3단계를 맞는다. 학술적 성과를 더욱 정교화하면서 정책 대안과 전문화 된 교육프로그램 개발, 통일인문 콘텐츠 개발을 통한 콘텐츠 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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