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아빠들을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 열어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주최, 초·중·고 학생의 아빠 대상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09-23 17:04:04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 후마니타스칼리지와 서울시 교육청이 공동주최하는 ‘2015 아빠 인문학 아카데미’가 지난 10일부터 4주간 경희대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열리고 있다.

‘다시, 사는 이유’라는 주제로 서울시 교육청 관내 초·중·고 학생의 아빠 100여 명이 함께하고 있다.

‘2015 아빠 인문학 아카데미’는 이문재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의 '도시에서 신나게 늙어가기'를 시작으로 유정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학장의 '밥과 인생과 문학', 김민웅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의 '기억, 생각 그리고 나의 탄생 2막', 마지막으로 이병태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의 '수치(羞恥) 넘어서기'를 통해 바쁘게 살아온 그 동안의 삶을 돌아보며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자 하는 학부모를 위한 특강 프로그램이다.


유정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학장은 "아빠들도 이제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 인생 중반기를 되돌아보고, 인문학적 관점에서 미래를 가늠해볼 기회가 필요하다. 아빠 인문학 강좌는 이를 위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후마니타스칼리지는 서울시 교육청과 협력해 후마니타스 시니어 칼리지 기획의 일환으로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 아빠 인문학 아카데미’는 10월 1일 목요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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