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 모튤, 대림대에 장학금 8000달러 전달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9-22 11:12:54
대림대학교(총장 남중수)는 자동차과 학생들이 윤활유분야 프랑스계 글로벌 기업인 모튤(Motul)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
모튤은 최근 대림대를 방문해 자동차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8000달러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모튤이 지급한 장학금은 이 대학 자동차과에 재학 중인 학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 9명에게 등록금으로 지원된다.
대림대는 지난해 2월부터 모튤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윤활유 전문 교육과정운영과 엔진오일 관련 실습‧연수를 공동 진행하고 있다. 또한 ‘모튤 주문식 교육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김대규 모튤 한국지사장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대림대가 지난달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며 “대림대를 위해 오일을 무상 기증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남중수 총장은 “모튤의 한국지사 임직원들의 뜻을 받아 대림대도 자동차 분야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모튤은 160년 전통의 세계적 프랑스 윤활유 제조업체로 다급 점도 및 100% 합성윤활유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전 세계 85개국 이상에 독립적인 판매대리점을 갖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자동차과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해외 슈퍼GT 경주대회 참관 기회, 엔진오일 관련 실습 등을 지원하면서 자동차 분야 인재 발굴‧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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