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2015년도 과학벨트 기능지구 지원사업 선정
의학과 김원재 연구팀, 전립선암, 방광암 등 조기 진단·예후 예측 기술 개발 가능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9-16 10:07:02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의대 김원재 교수 연구팀과 충북대 산학협력단 연구기획팀 및 약학대학 정재경 교수팀이 함께 준비한 ‘비뇨기암 표적 진단 및 치료제 개발센터’ 과제가 미래창조과학부의 2015년도 과학벨트 기능지구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간 38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김원재 교수 연구팀은 소변을 이용한 전립선암 진단키트 개발을 통해 조기 진단하고 전립선암의 표적물질 검증을 통한 치료제 개발 및 예측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화로 연계하는 사업을 펼치게 된다.
김원재 교수팀은 지난 7년간 선도연구센터(ERC) 사업을 수행하면서 비뇨기암의 맞춤 진단 및 치료를 위한 타겟 유전자를 이미 확보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비뇨기암 연구팀이다. 이들은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암의 유전적 특성을 구분지어 맞춤치료를 할 수 있는 많은 인프라를 이미 구축해 환자에게 수술에서 약물 치료에 이르기 까지 맞춤 치료법의 적용을 시작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총괄책임자인 김원재 교수를 비롯해 의학과 윤석중·김응국·차은종·최영기 교수, 제약학과 정재경 교수, 약학과 홍진태·한상배 교수 등 교내 연구인력이 대거 참여한다.
2015년도 과학벨트 기능지구 지원 사업은 청주·천안·세종 등 3개 기능지구 내 대학과 기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집단연구 지원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운영모델을 구축해 기능지구를 사업화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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