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수시 경쟁률 6.29대 1
1850명 모집, 1만 1693명 지원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09-15 19:44:30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15일 수시모집 접수를 마감한 결과 1850명 모집에 1만 1693명이 지원해 평균 6.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 수시모집 경쟁률은 6.91대 1이었다. 울산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의예과와 공학계열, 디자인학부 등 전통적인 강세 학부가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의예과는 24명 모집에 1545명이 지원해 64.3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예과와 연계한 간호학과도 6.57대 1의 지원율을 보였다.
공학계열에서는 전기공학부 IT융합전공 14.56대 1, 기계공학부 항공우주공학전공 12.25대 1, 기계공학부 기계자동차공학전공 7.53대 1, 전기공학부 전기전자/의공학전공 7.41대 1, 건설환경공학부 7.28대1 순을 보였다. 생명과학부는 전년도(4.76대 1)보다 크게 오른 7.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학전공(9.17대 1), 건축학부 실내공간디자인학전공(9대 1), 스포츠과학부(8.16대 1), 국제학부 일본어·일본학전공(6.83대 1) 등이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울산대 강태호 입학처장은 "수시모집 정원은 늘고 학력인구는 반대로 줄면서 지원율이 다소 떨어졌다"고 말했다.
울산대는 오는 10월 17일 예체능 학과 실기를 시작으로 11월 14일 의예과 논술, 11월 21일 학생부종합전형인 'UOU프론티어' 면접을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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