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15일까지 2016학년도 수시모집원서 접수
학생부종합전형 695명, 학생부교과전형 1450명 등 선발<br>최저학력 기준 완화, 학생부자료 폐지로 부담 줄여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9-08 18:32:40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10일부터 15일까지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전북대는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모두 2145명을 선발한다.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구 입학사정관제) 695명, 학생부교과전형 1450명 등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30%, 학생부 비교과 및 서류평가 7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 심층면접 50%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 80%, 면접 20%(특기자전형은 별도)로 선발한다. 최저학력기준은 2개 전형 모두 수능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B형을 제외한 3개 영역의 평균 등급이 지정 등급이내여야 한다.
원서접수는 전북대 입학정보 홈페이지(http://enter.jbnu.ac.kr)와 ㈜진학어플라이(http://www.jinhakapply.com)에서 인터넷으로만 할 수 있다. 합격자는 12월 9일 전북대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등 변화
올해 전북대 수시모집의 주요 특징은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의 수능성적 최저학력기준 반영 방법이 달라졌다는 점이다.
우선 예술대와 체육교육과, 스포츠과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반영하는 수능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B형 1개 영역을 포함해 3개 영역의 등급 합이 지정등급 이내면 충족하도록 다소 완화됐다.
학생부종합전형 단계별 반영비율도 지난해와 달라졌다. 우선 1단계에서 교과 30%. 비교과 및 서류 70%로 비교과 및 서류 분야를 지난해보다 10% 높게 반영하기로 했으며 2단계에서는 지난해와 같이 1단계 50%, 면접 50%를 각각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의 활동입증자료를 폐지함으로써 지원자들의 부담을 다소 덜었고 1단계 선발인원을 종전 3배수에서 4배수로 늘렸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장기복무사관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다자녀가구 자녀, 아동복지시설 생활자 등을 주요 대상으로 선발하게 될 전형의 명칭을 '사회통합전형'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이밖에 지난해부터 수시와 정시로 선발한 의예과와 치의예과는 올 수시에서 전체 입학정원의 70%인 77명과 28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의예과의 경우 77명 중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49명(일반학생전형 10명, 지역인재전형 39명)을, 치의예과는 28명 중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2명(일반학생전형 4명, 지역인재전형 8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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