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남기욱 씨, ‘2015 대한민국 명장’ 선정
2013년 융합기술경영학부 입학, 현장 전문가로서 역량 함양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09-08 10:37:38
‘대한민국 명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5년 이상 산업현장에 종사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사람을 명장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60개 직종 198명 신청자 중 18개 직종 18명이 최종 선정됐다. 명장에게는 지난 1일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대통령 명의의 증서와 휘장 및 명패, 일시장려금 2000만 원이 수여됐다.
남 씨는 진주기계공업고 배관용접과에 진학한 후 1982년 경남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배관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30년 동안 미개척 분야였던 사료제조분야의 플랜트 배관부분에 체계적 기술을 개발하고 접목해 산업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등 큰 파급효과를가져와 2011년 우수숙련기술자(배관)로 선정된 바 있다. 2012년에는 건설 유공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인하대 융합기술경영학부는 ‘선취업 후진학’ 과정인 재직자 전형을 위해 2013년 신설된 전공이다. 특성화고교 졸업 후 산업체에서 3년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를 입학 대상으로 하며, 서류 전형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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