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TIC, ‘캠틱종합기술원’으로 명칭 변경

항공우주, 헬스케어, 로봇 등 분야 확대됨에 따라, "제2의 도약 노린다"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8-21 17:54:35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자동차부품ㆍ금형기술혁신센터(이하 TIC)가 1999년 설립 이후 사용해 오던 명칭을 ‘캠틱종합기술원’으로 개명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이번 개명은 TIC의 사업영역이 자동차부품·금형을 넘어 항공우주와 헬스케어, 나노바이오, 로봇 분야 등으로 확대됨에 따라 변경을 결정했다. 변경된 명칭은 기존 명칭의 영문 약어인 캠틱(CAMTIC; Chonbuk National University Automobile-parts & Mold Technology Innovation Center)을 고유명사화한 것이다.


전북대 TIC는 그간 자동차·기계 산업을 중심으로 고성장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오며 자타가 공인하는 기업지원 명품기관으로 인정받아왔다. 국내 최초로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연구와 생산기능이 복합된 미니클러스터인 ‘전주첨단벤처단지’를 조성해 지역내에 금형, 열처리, 가공 등 뿌리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북 전략산업인 자동차·기계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또한 TIC 최초로 ISO 9001 등 품질인증을 받았고 우주항공 분야 국제품질 경영시스템 인증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전국 TIC 평가에서 여러 차례 전국 1위에 오르는 등 전국 기술혁신센터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남호 총장은 “대학에서 출발해 기업지원 등 지역산업에 크게 기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TIC가 이번 개명을 통해 제2의 도약에 나선다”며 “이를 계기로 기업과 대학이 발전하고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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