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2016 수시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5-08-20 10:27:29

“2,695명 선발, 고교 2~3학년 성적(70% 반영) 우수자 유리”



박재윤 경남대학교 입학처장
Q1. 2016학년도 수시모집의 특징?(수험생들이 눈여겨 볼만한 것과 지원 시 유의할 사항은)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총 선발인원 3,173명(정원외 173명 포함) 중 84.9%에 해당하는 2,69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시에 정원내 2,522명과 정원외 173명을 선발하므로 무조건 정시를 고집하기보다는 수시모집을 고려해보는 것이 수험생들에게 유리하다.

우리 대학의 수시모집에는 총 3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동일 전형 내에서 2개의 모집단위를 지원하는 것은 불가하지만, 전형별 지원 자격에 해당하는 범위 내에서 서로 다른 전형 간의 중복지원은 가능하다.

수능 성적이나 대학별 고사에 자신이 없는 학생, 학생부 성적 중 우리 대학에서 반영하는 과목의 등급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학생은 수시모집의 일부 모집단위를 제외한 대다수의 모집단위가 학교생활기록부(100%)만을 반영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수시모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수험생의 합격률을 높이는 효과적인 지원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전년도 대학입학전형과 변경된 주요사항으로는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학년별 반영비율이 1학년 40%, 2~3학년 60%에서 1학년 30%, 2~3학년 70%으로 변경되어, 2~3학년 성적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험생들에게 유리하다. 또한 예능우수자전형(미술교육과, 음악교육과)이 학생부(교과)+면접에서 학생부(비교과) 영역이 추가되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변경되었다.

특히 수시모집에서는 실기고사가 없기 때문에 학생부(교과+비교과)와 면접만으로 준비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수시모집에서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영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체육교육과, 군사학과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정원내 모든 전형에서 해당 모집단위별로 지정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므로 해당 학과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지원하기 전에 반드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확인한 후 지원하여야 한다.

육군본부와 협약을 체결한 군사학과는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교과 90% + 출석 10%)을 100% 반영하여 3.5배수를 선발하고, 최종단계에서 1단계 점수 80%와 체력검정 10%, 면접평가 10%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단, 남자는 신체검사, 인성검사, 신원조회를, 여자는 인성검사를 실시하여 해당 결과를 합격/불합격 자료로 활용한다.)

특히, 군사학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으므로 확인 후 지원해야 한다.

Q2.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이 있다면?
최근 수시모집 선발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므로 학생부 등급이 유리한 학생들은 수시모집에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수능 준비를 하며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수시모집에서 충원합격자 발표제도가 시행된 만큼 수능 시험의 난이도와 정시모집 인원의 축소 등 많은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정시모집을 무조건적으로 지원하려는 것보다는 수시모집 6회 지원제도를 최대한 활용하여 수시모집에서 희망하는 학과를 상향 지원한 후 충원합격을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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