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스위스연방공대 글로벌연구실 단계평가 '전국 1위'
혈액검사의 시간 줄이고 정밀도 높일 초고속 진단 센서 구현 예정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08-19 10:29:56
GRL 사업단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국제협력사업으로 매년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협력과제다. 현재 한양대 외에도 서울대(2개), KAIST(2개), 포스텍, 연세대, KIST, 이화여대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과제에서 국제공동연구팀은 주 교수 연구실(바이오나노포토닉스 연구실)에서 보유한 고감도 나노 광센서 기술과 드멜로 교수 연구실(마이크로플루이딕스 연구실)에서 보유한 초고속 마이크로 드롭렛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개념의 질병진단용 마이크로드롭렛 기반 광학센서를 개발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 과제가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대형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이뤄지는 혈액검사의 시간을 줄이고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초고속 진단 센서의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 교수의 GRL사업단은 단계평가 1위의 결과로 향후 3년간 10%가 증액된 약 17억 원의 연구비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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