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 대학 최초 자동차 튜닝연구소 설립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와 협약 맺어, 이동원 교수 초대 소장 맡아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8-17 19:45:09
아주자동차대는 17일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회장 김필수) 부설 자동차튜닝연구소(이하 연구소)를 아주자동차대 내에 설립하고 자동차튠업제어전공 이동원 교수가 자동차튜닝연구소 초대 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자동차튜닝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자동차 튜닝분야 전문연구소이다. 아주자동차대 교원 50여명과 산-학-연-관을 대표하는 110여명의 연구위원이 함께 참여한다. 연구위원수가 110여명에 달하는 단일협회 내 연구조직으로는 최대 규모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김필수 회장은 “자동차튜닝관련 3개 학과(자동차튠업제어전공, 자동차디지털튜닝전공, 모터스포츠전공)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특성화대학인 아주자동차대의 지원 결정으로 연구소가 출범하게 되었다”며 “자동차 연구에 최적화된 최고시설을 갖춘 아주자동차대에서 성능개선, 시험, 교육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할 수 있을 것”라고 전했다.
이동원 초대 소장은 “그동안 불법으로 간주되어왔던 튜닝산업이 창조경제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이번 연구소 설립이 튜닝산업의 발전은 물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위대한 첫걸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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