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조설희 씨, 국제무대에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

바이오매스 기반 수소 공급만 구축 관련 논문 발표

정성민

jsm@dhnews.co.kr | 2015-08-17 14:39:24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 에너지화학공학과 대학원생 조설희(석사 1년차, 지도교수 김지용) 씨가 국제 무대에서 최우수 논문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 조 씨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MCM15(World Congress on Mechanical, Chemical, and Material Engineering 2015)'에서 최우수 논문상(The Best Paper Award)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개국에서 논문 발표자들이 참가했으며 조 씨는 '최적화 기법을 이용한 비이오매스 기반 수소 공급망 설계 및 분석(An optimization-based design and analysis of B2H2 (Biomass-To-Hydrogen) system)'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인천대 관계자는 "조 씨는 논문에서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수소 공급망을 최적화 기법을 사용, 설계하고 이를 미래의 한국 시스템에 적용시킴으로써 최적의 시스템 구조와 소요 비용 등을 분석했다"면서 "연구 결과를 통해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수소 시스템 가능성 유무를 파악했으며 수소 수요에 따라 요구되는 바이오매스의 종류와 성질이 변화한다는 것을 알아내 분석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조 씨의 연구 결과는 미래 바이오매스 기반 수소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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