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故 정심화 이복순 여사 제23주기 추모식 거행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08-07 17:49:47

충남대학교(총장 정상철)가 故 정심화 이복순 여사의 제23주기 추모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

충남대는 7일 대전시 동구 추동, 故 이복순(법명 正心華) 여사의 묘소에서 정상철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들과 유가족, 정심화장학회 이사, 정심화장학회 장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김밥 할머니’로 세상에 잘 알려져 있는 이복순 여사는 김밥 판매와 여관을 경영하면서 평생 근검절약하여 모은 현금 1억 원과 시가 50여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지난 1990년 충남대에 기탁했다. 이 기부금을 토대로 충남대에는 1991년 1월 정심화장학회가 만들어졌고, 이복순 여사는 92년 8월 7일 향년 79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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