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메카 된다
서울지역에서 유일하게 2회 연속 선정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7-07 18:00:19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가 서울지역에서 유일하게 2회 연속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과정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국내 처음으로 서울시 문화관광해설사 한국어 표준 매뉴얼을 완성한 데 이어 ‘프리미엄 해설전문 가이드북’ 개발에도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들에게 역사, 문화, 예술,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전달해 지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전문인력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부터 3년마다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과정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해마다 늘어가는 해외관광객 수에 대비해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과정의 질을 높이고 문화관광해설 교육 서비스의 표준화와 전문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평가에서 경희사이버대는 강사진·교육시설 등 제반 시설과 더불어 프리미엄 해설전문 가이드북 개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프리미엄 관광해설사는 서울시가 ‘회의 및 관광하기 좋은 도시’로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국제회의 및 해외 정부고위관계자 등 VIP를 대상으로 품격 있는 관광해설을 제공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3년 전에는 문화관광해설사 한국어 표준 매뉴얼 제작이 인증기관 선정에 큰 기여를 했다.
문화관광해설사 한국어 표준 매뉴얼은 해설사의 개요 및 직무, 몽촌토성코스, 경복궁-효자동 코스, 창경궁코스 등 서울 17개 문화관광지에 대한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경희사이버대 책임연구원 김학준 스포츠경영학과 교수는 “서울시 유일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는 것은 관광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갖춘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과 가장 근접한 문화관광이 한 단계 성숙하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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