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치의학-공학 융합연구단 국제심포지엄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06-24 15:37:36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 신양인문학술정보관에서 24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과 Université de Technologie de Compiègne (UTC) 융합연구단이 공동으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치아주위 조직공학용 신개념 생체재료개발'(Développement de Nouveaux Biomatériaux pour l’Ingénierie Tissulaire Parodontale)을 위해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진과 UTC 생명공학부 교수진으로 구성된 융합연구단은 2014년 한국-프랑스 정부간 과학기술 협력기반조성사업인 Coréen-Français Science and Technology Amicable Relationship (STAR) 과제의 수행주체로 선정됐다.
양국 간 과학기술 유대강화 및 원활한 국제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2014년 UTC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서울대에서 학술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공식 언어로 프랑스어가 지정되어 행사 포스터 및 프로그램 등 일체의 학술자료가 프랑스어로 제작됐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과학학술행사에서 프랑스어의 유용성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계기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의 주관을 맡고 있는 Coréen-Français STAR 김태일 책임교수는 "고등교육과 첨단연구 및 사회참여 기능이 오늘날의 대학을 규정짓는 현실 앞에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연구영역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부단히 제시해야 하며, 그간의 연구결과들을 온고지신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환골탈태시켜 학문의 연속성과 진화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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