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 탐방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대구가톨릭대 학생들, 지역기업 (주)케이비원 방문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06-04 19:56:07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 학생들이 지역 강소기업을 탐방해 기업의 생생한 정보를 얻고 취업의욕을 고취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3, 4학년 41명은 지난 5월 29일 대구시 중구 북성로에 있는 ㈜케이비원을 방문해 물류센터에서 물류운영 시스템을 견학하고 바코드 시연 등의 체험을 했다.


㈜케이비원은 지난 1968년 창립한 산업용 공구 전문업체다. 각종 기계공구 및 산업용품을 국내·외에서 생산 및 수입해 전국에 공급하는 종합유통기업이다. 학생들은 (주)케이비원 김정도 대표의 CEO 특강과 임원이 말하는 기업의 인재상 등을 경청했다. 산업현장이 실제로 요구하는 인재상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또 기업의 비전과 목표, 복지시설과 근무 여건, 채용 계획 등을 꼼꼼히 물어보며 취업 가능성을 알아봤다.


탐방에 참여한 대구가톨릭대 세무회계학과 황정은 씨는 "지역 강소기업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갖게 됐다"며 "다른 기업 탐방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강소기업 탐방은 고용노동부가 지역 청년실업 문제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가톨릭대는 6월에도 학생을 모집해 지역의 다른 강소기업을 차례로 방문하는 등 연말까지 모두 5곳을 탐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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