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대통령, 부경대 박사 된다"

부경대, 마키 살 대통령에게 명예공학 박사학위 수여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06-02 17:04:14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가 오는 5일 부경대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세네갈 마키 살 대통령에게 명예공학 박사학위를 수여한다.

마키 살 대통령은 지난 2012년 취임 이후 부정부패 척결 등 강력한 개혁정책을 추진해 경제발전은 물론 국가의 투명성 강화에 앞장섰다. 특히 세네갈의 최대 외화 획득원인 수산분야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졌다. 한국과의 교류확대 및 투자 유치에 적극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 이번 학위수여로 양국 간의 경제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부경대는 세네갈 수산공무원들을 10여 차례 부경대로 초청해 수산 기술·정책연수를 실시했다. 수산가공과 양식분야 학생들을 세네갈로 파견하는 등 세네갈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부경대는 향후 세네갈 어업분야 자립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젊은이들의 능력을 키우는 수산기술 교육프로그램을 현지 대학에 접목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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