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한국-아시아 피아노 오픈 컴피티션서 '두각'

사범대 음악교육과, 1~5위 휩쓸어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06-02 11:23:39

▲문상원, 신동원 씨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문상원·신동원 씨가 최근 열린 '2015 제1회 한국-아시아 피아노 오픈 컴피티션(2015 The 1st Korea-Asia Piano Open Competition)'에서 부문별 1~5위에 입상했다.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세일아트홀 등 총 6개 대회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31개의 클래스로 진행됐다. 문상원 씨는 베토벤 소나타 클래스 1위, 리스트 자유곡 클래스 2위에 올랐다.


또 신동원씨는 베토벤 소나타 클래스 5위, 쇼팽 에튀드 클래스 4위에 입상해 지난달 25일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수상했다.


문 씨(음악교육 08학번, 사사 김재미 교수)는 건국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를 지난해 졸업했으며, 신 씨는(사사 김재미 교수)은 현재 2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편 음악을 통한 국제 문화 교류와 전 세계의 재능 있는 차세대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창설된 ‘제1회 한국-아시아 피아노 오픈 컴피티션'은 25년의 역사가 있는 ‘홍콩-아시아 피아노 오픈 컴피티션'을 주최하는 홍콩피아노협회와의 협약으로 홍콩과 한국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이번 컴피티션에는 국내 음악대학 교수진과 홍콩을 비롯한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초청된 42명의 심사위원이 3일간 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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