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수출 이끈 부산대"

기술 이전한 음료 제품, 몽골에 30만 달러 규모 수출 성공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06-01 17:49:15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의 연구로 몽골수출의 물꼬가 트였다.

부산대 '생물자원 웰빙 제품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단'(이하 RIS사업단)은 (주)동아메딕스제약에 기술 이전한 맥문동·헛개음료 제품이 몽골에 30만 달러 규모로 수출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부산대 RIS사업단이 지난 2013년 밀양지역 특산물인 맥문동과 홍삼을 이용한 사포닌 깻잎 및 고추장아찌 제품을 개발, (주)청양식품에 기술 이전해 미국으로 50만 달러 수출 실적을 달성한 데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이번에 몽골 수출에 성공한 제품은 '굿모닝'이다. 부산대 RIS사업단이 지난 2014년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것이다. 간 보호 효과가 뛰어난 헛개나무와 당뇨․천식 등에 효능이 우수한 맥문동을 적절한 비율로 혼합해 각 재료가 가진 효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부산대 RIS사업단이 지난 2014년 10월 음료가공업체인 (주)동아메딕스제약에 기술 이전해 생산돼 왔다.


부산대 관계자는 "기술개발과 이전이 밀양지역 특산물인 맥문동의 생산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 그리고 지역산업 활성화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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