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에서 위성 활용 극대화 논의"

국토위성정보연구소 설립 1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05-29 17:01:29

경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손동철) 국토위성정보연구소 설립 1주년 기념 국제세미나가 지난 28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지구관측 위성의 활용과 전망'이다. 세미나에는 히로아끼 쿠제 일본원격탐사학회 회장, 구오 후아동 중국국립과학원 원격탐사연구소 소장, 리앙치엔 첸 前대만원격탐사학회 회장, 김광은 대한원격탐사학회 회장, 사공호상 한국지리정보학회 회장 등을 포함해 국내외 인공위성 활용관련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가기상위성센터, 해양위성센터,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민안전처 등 위성관련 국내 모든 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북대 국토위성정보연구소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국토위성정보센터(가칭)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성 활용이 미흡한 국내 실정에 대해 검토하고 우리나라 위성의 민간 활용 극대화와 대국민 서비스의 효과적인 추진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경북대 국토위성정보연구소는 국토교통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오는 2019년 발사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토공간정보전용위성의 민간 활용 극대화를 위해 국토위성정보센터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경북대 관계자는 "국토위성정보센터를 유치하게 되면 분야별 학제간 융합과 협력으로 국내외 위성정보 활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국가와 지역의 위성정보산업에 기여하고 동북아 최고 위성정보 활용 분야의 허브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대 국토위성정보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위성정보분야 대학부설연구소로 지난 2014년 설립됐다. △위성정보 활용 R&D기술 개발 △실무 맞춤형 인재 육성 △국가 지구관측위성정보 공공·민간 활용 촉진 △국내 위성정보산업 발전과 글로벌 협력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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