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스페인 몬드라곤 대학과 MOU 체결

내년 대학원 경영학과정에 사회적경제 전문가 석·박사 과정 개설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5-28 16:28:35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역량 있는 협동조합 전문가 양성을 위해 협동조합 운동의 상징인 스페인 몬드라곤에 있는 몬드라곤 대학(총장 빅센 앗싸)과 동반자적 관계를 맺었다.


조선대는 대학의 ‘지적인 사회적 책임’(intellectural social responsibility)을 실현하기 위해 2016학년도에 대학원 경영학과 석·박사 과정을 개설해 협동조합을 포함한 사회적경제 전문가에 나선다. 이를 위해 협동조합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스페인의 몬드라곤 대학과 MOU를 맺었다. 서재홍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25일과 26일 스페인 몬드라곤 대학을 방문하면서 몬드라곤 대학의 주요 임직원들과 만나 의견을 교환하고 MOU를 체결했다.


몬드라곤대는 연 매출 30조 원과 스페인 재계 서열 7위, 8만 명이 넘는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세계 최고의 협동조합으로 부상한 몬드라곤 협동조합그룹(MCC: Mondragon Corporation Cooperative)의 대표적인 교육기관이다. 몬드라곤 대학은 4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경영학과를 중심으로 협동조합 정신을 함양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적 전문교육기관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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