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황갑연 교수 저서, 학술원 우수도서 선정
『리학·심학 논쟁』, 국내외 최초 논쟁 근원 살펴 ‘주목’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5-21 19:47:50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철학과 황갑연 교수가 지난해 출간한 저서 리학·심학 논쟁-연권과 전개 그리고 득실을 논하다가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오래된 주제로 비교적 많은 학자들에 의해 연구된 ‘리학·심학’ 논쟁의 근원을 살피고 있는 이 책에서 황 교수는 논쟁의 근원을 당사자인 송대의 주희와 육구연에서 찾지 않고 맹자와 순자, 다시 더 거슬러 올라가 공자의 학(學)과 사(思)에서 찾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국내·외 처음으로 이미 학계의 긍정적 평가를 받아 2009년 한국연구재단 저술지원 사업(기간 3년)에 선정됐고 지난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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