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색다른 ‘립덥(Lip-dub) 홍보 동영상’ 제작

이권현 총장도 카우보이 모자 쓰고 학생들과 호흡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5-21 20:23:35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 재학생들이 기존의 딱딱한 고정관념 대학 홍보영상 이미지를 탈피하고 색다른 대학 홍보 립덥(Lip-dub) 동영상을 직접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립덥(Lip-dub=Lipsync+Dubbing)이란 립싱크와 더빙을 합쳐서 만든 신조어로 참가자들이 노래를 립싱크처럼 부르면서 영상을 촬영하고 추후 오디오 부분은 원곡을 덮어써서 만드는 동영상을 말한다.


이번 동영상 촬영에는 유한대 립덥제작 추진위원단을 중심으로 30개 전 학과 학생들과 학생 자치기구, 동아리/부속기관, 재학생 홍보대사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처음 부분과 중간부분에는 이권현 총장이 특별 출연해 학생들과 상황극과 함께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특별한 퍼포먼스를 연출했으며 유한대 평화관과 자유관, 창조관, 학생회관 등 최근 리모델링한 강의실 및 교내외 곳곳에서 700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한대 립덥 제작을 총괄계획한 박성용 총학생장은 “유한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립덥을 계획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홍보영상이 취업난, 학점, 스펙 등에 스트레스를 받는 유한대 재학생들에게 웃음과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권현 총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립덥 제작에 참여한 점이 무척 대견스러워 나도 참여하게 되었다”며 “유한대 학생들이 신명나고 재미있게 대학 학생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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