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 연구의 중심, 울산대"
22일, 2015 한국암각화 춘계학술대회 개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05-20 13:28:15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에서 한국암각화를 이해하고 평가하는 행사가 열린다.
울산대는 오는 22일 울산대 국제관1층 국제회의실에서 2015 한국암각화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울산대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와 한국암각화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되는 한국암각화학계의 학술잔치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한국 암각화 형태비교론'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조사된 암각화 유적의 인물 표현을 세계 선사미술의 같은 표현물과 비교해 그 내용과 의미를 짚어보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울산대 관계자는 "이제 한국암각화도 세계적인 유적과 비교해 그 가치와 의미를 명확히 해야 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암각화에 투영된 선사시대 사람들의 미의식과 종교관, 세계관을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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