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우리 옷’ 전 세계인이 구글링해요
석주선기념박물관, 14일부터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 런칭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05-14 11:55:12
석주선기념박물관은 전통복식 총 150여 점의 유물을 구글 아트프로젝트에서 공개한다. 이제 전 세계인이 한복의 단아하고 고운 맵시를 온라인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박물관은 ‘조선 마지막 공주, 덕온家 유물’과 ‘조선시대 우리 옷의 멋과 유행’을 주제로 온라인 특별전도 진행한다.
덕온공주(1822~1844)는 조선 23대 순조 임금의 막내 따님으로 왕과 왕비의 혈통을 이어 받은 조선시대 마지막 공주이다. 특별전에 전시되는 덕온공주의 유물은 조선 후기 왕실과 사대부가의 생활문화사를 보여주는 아름답고 귀중한 유물이다.
석주선기념박물관은 1981년 故석주선 박사가 일생 동안 모은 한국 전통복식 관련 유물 3,365점을 단국대에 기증하며 문을 열었다. 박물관은 전통복식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으며, 출토 복식 발굴 및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복식사 연구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구글 아트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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