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채용 연계형 산업인턴 지원사업 선정
3년간 19억 원 지원받아, 지역 우수 중소·중견기업 인턴 후 채용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5-12 19:27:29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공과대학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 중소·중견기업 채용연계형 산업인턴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전북대는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총 18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해부터 3년 동안 매년 50여 명의 학생을 6개월간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파견, 산업인턴 후 채용연계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전북대 공대가 주관기관으로 전주대와 전북테크노파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고 R&D 역량을 갖춘 전북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기업에 산업 인턴으로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1인당 매월 120만원씩, 총 720만 원의 자금이 지원되며 6개월 인턴 과정을 마치면 기업과의 채용약정 등에 따라 채용되는 기회도 잡게 된다.
정진균 공대학장은 “이번 사업은 이공계 학생들을 장기 인턴으로 중소·중견기업에 파견하고 맞춤형 취업연계를 통해 R&D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전북대가 기업 상생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학생들의 취업난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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