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코이카 우수성과 기관 선정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 수산전문인력 양성 성과 ‘우수’

김기연

kky@dhnews.co.kr | 2015-05-12 19:06:46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가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로부터 2015년 우수성과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경대는 7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The-K호텔에서 열린 ‘제2회 코이카 석사학위과정 콘퍼런스 및 연수사업 현업 적용 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전국 10개 연수기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부경대는 글로벌수산대학원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을 통해 우수성과를 인정받았다. 코이카의 지원을 받아 개설한 이 과정은 우리나라의 선진 수산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하는 수산전문인력 양성 석사과정이다.


부경대는 해마다 연안 지역 개도국의 공무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14개월간 수산분야 현장실습을 비롯, 수산업 발달과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수산자원의 생산․이용․관리방안 등을 교육했다.


2010년 과정 개설 이후 5년간 가나, 아프가니스탄, 라오스, 파푸아뉴기니, 과테말라 등 38개국에서 온 99명이 이 과정을 이수했고, 이 가운데 78명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 박원규 주임교수는 “앞으로도 개도국 식량문제 및 수산물 위생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수산전문인력을 키워 각국 수산업 발전과 동반성장에도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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