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총장, 구성원들과의 소통 넓혀

최순자 총장, 55개 학과 대표 학생들과 간담회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05-08 13:48:34

최순자 인하대학교 총장이 대학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있어 주목된다.

최 총장은 7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이재우 학생지원처장과 55명의 인하대 학과 대표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각 학과 학생들의 생각을 가장 근접한 거리에서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위한 자리였다.

55개 학과 대표들은 대학 교육과 환경 개선 등에 대한 최 총장의 계획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총장은 ‘학생을 잘 가르치는 인하대’를 위한 학교 발전 방안과 ‘깨끗하고 학구적인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한 대학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학생들과 의견을 나눴다.

최 총장은 “학생들과 대화하고, 목소리를 들으며, 총장으로서 해야 할 일을 찾고 있다”면서 “결국 소통의 목적은 학생의 이야기를 듣고 학생이 궁금해 하는 것을 들려주면서 학교 행정의 구체적인 방향을 잡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총장으로 취임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인하대 교육’을 목표로 잡았다”면서 “학생과의 소통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만큼 학생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즐겁다”고 말했다.

한편 최 총장의 이번 학생과의 간담회는 인하대 개교 61주년을 맞아 진행된 학생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점심시간’, 동아리연합회 학생들과의 간담회 등에 이은 세 번째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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