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꿈나무, 부산대가 키운다"
제7기 체육영재 모집 중
신효송
shs@dhnews.co.kr | 2015-04-30 17:41:44
부산대 체육영재센터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제7기 체육영재'를 모집하고 있다.
체육영재는 부산지역 초등학생 2~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총 50명을 선발하며 육상(30명), 수영(10명), 체조(10명) 등 3개 기초종목으로 분류된다.
체육영재 육성사업은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재능 있는 체육영재 발굴 및 조기 육성을 통해 선수 수급 구조를 개선하고 공부하는 운동선수를 육성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도 부산대를 비롯해 한국체육대, 서울대, 이화여대, 경북대, 전남대 등 전국 대학의 17개 체육영재센터에서 미래체육인재 740여 명을 모집하고 있다.
부산대는 지난 2009년 제1기부터 지난 2014년 6기까지 330명의 체육영재를 모집했다. '공부하면서 운동하는 글로벌 엘리트 체육영재 육성'을 목표로 지도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4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매주 토요일(연간 300시간 이상) 전문실기훈련, 인성 및 영어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운동을 접하고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제7기 부산대 체육영재의 추천은 부산지역 각 초등학교에서 할 수 있다. 문의 및 접수는 부산대 체육영재센터(☎ 051-510-1861, http://yst.pusan.ac.kr)로 하면 된다.
부산대 관계자는 "스포츠과학 분야 관련 교수진과 함께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초등학생들이 '최고 수준의 운동선수'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대한다"며 "나아가 각종 스포츠분야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영재 발굴·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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