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박세웅 씨, 아시아 국가 유일 참가한 국제학술대회서 '1위'

The 3rd International Students’Dental Conference, 'iCVD를 이용한 임플란트 표면 처리 기술에 대한 연구' 발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04-28 10:30:55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 치의학전문대학원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세웅 씨가 지난 11일부터 이틀 간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교에서 개최된 'The 3rd International Students’ Dental Conference (이하 ISDC) 2015'에서 'Poster presentation competition' 분야 1위를 수상했다.

박 씨는 아시아 학생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iCVD를 이용한 임플란트 표면 처리 기술에 대한 연구' 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씨의 연구는 경희대 치과대학 악안면생체공학교실 권일근 교수의 지도하에 진행됐다. 새로운 고분자 박막 표면처리 기술인 iCVD(initiated Chemical Vapor Deposition)를 임플란트 표면처리기술에 도입해 다양한 표면특성을 구현할 수 있는 첨단 연구다.

박 씨는 연구 수준이 타 발표에 비해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포스터 부문 1위와 더불어 3M Health Care Academy에서 수여하는 'Future Scientist Award 2015'를 동시에 수상했다.

2013년 처음 개최된 ISDC 국제학술대회는 대회 기간 중 총 6회의 학술 심포지엄으로 구성돼 각 토론마다 참가학생들이 구두발표 및 포스터 발표대회를 진행한다. 올해는 200여 명의 전 세계 치대생들이 참가했으며 연구발표 및 학회활동을 통해서 학술 교류 및 우호적 유대관계를 형성했다.

박 씨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세계 각국의 치과대학 학생들과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학술적 교류를 나눌 수 있었던 새롭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멋진 기회를 제공해주신 박영국 학장님과 권일근 교수님 그리고 지원해 준 신흥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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